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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노란곰웅이 Feb 12. 2023

올해는 노로가 유행이라는데요

노로인가..

14시간을 잤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차를 한 잔 마시고, 약을 삼켰다.미열에 근육통 입맛없음 두통.

엊그제 먹은 굴죽이 떠올랐다.


‘올해는 노로가 유행이라더니..설마’


이놈의 건강은 나을듯 말듯 신경을 거슬리게 한다. 나을만하면 짠 하고 바이러스 등장. 이런느낌이랄까


‘…’


타이네놀을 먹여줬으니 염증이 가라앉기를 기다려야지. 열도 내렸고, 컨디션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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