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6인, 23시 괜찮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숨통

지난 5일부터 다중이용시설 및 음식점, 카페 등에 대해 사적모임 인원제한 6인, 영업시간 23시로 완화되었다.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에게는 숨통이 터이는 조치이기는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 추이는 어떻게 될지 그 향방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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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추이는 지난 2월9일 5만 명, 2월22일 17만 명, 3월3일 26만 명을 돌파하더니 3월7일 0시 기준으로 21만 명으로 3일 연속 줄어들고 있다. 이번주 추이를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정점을 지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개인적인 바람이 아니라 꼭 그렇게 되었으면 한다. 만약, 확진자 추이가 점점 줄어든다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에게는 더 나은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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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大選)이 지나고 새로운 소상공인 정책이 나온다면 생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은 인원제한 6인, 영업시간 23시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가 미약하지 않나 하는 분위기가 강하다.


하지만 방역 전문가 및 감염전문가들의 견해는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할 것을 제시하고 있다. 유럽 선진국가들의 오미크론 연구 결과를 보면 확진되어 완치된 사람들이 도리어 재확진 될 확률이 확진되지 않은 사람들보다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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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형성된 항체가 도리어 공격을 받기 때문이라고 한다. 영국의 경우에는 오미크론 확진자 중 3분의 2가 전에 코로나19에 걸린적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이 외에도 오미크론 확진 완치 후, 후유증도 상당하다.


필자의 경우에는 감기 증상 등으로 10일 간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로 음성 진단을 받았지만 여전히 몸 상태가 안좋다. 특히, 코에서 이상한 냄새가 계속 나고 잔기침과 코막힘 증상은 여전하다. 미국의 한 연구에서는 감염자가 미감염자보다 뇌졸증 위험은 52%, 심부전증 위험은 72% 높다는 결과도 나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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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연구 결과에서는 감염된 사람 중 3분의 1 이상이 회복 후 후유증을 겪는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미각, 후각, 두통, 근육통, 피로, 멍때리기 증상, 호흡곤란, 불안 증세 등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장기 후유증 '롱 코비드'를 겪을 공산이 높다. 따라서 급격하게 방역규칙을 완화하거나 해제하는 것은 신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방역 당국에서도 명확한 해답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또 다른 변이바이러스 스텔스 오미크론 확산이 우려가 된다.


권영산의 창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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