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기에 순이익 올리는 방법. 새는 돈을 막아라!!
LSM(Local Store Marketing) 전략-손익계산
경기침체 속 고물가 상황인 스태그플레이션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 스태그플레이션 (stagflation) 상황이 되면 소비가 급속도로 줄면서 생산과 투자도 줄게 된다. 그 여파로 구조조정이 본격화 되고 사회 문제가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인천시 미추홀구 석바위로(주안동)이뿐만 아니라 외부 환경 변화로 인해 원재료 폭등과 재료비 및 인건비 급증으로 수익을 맞출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마케팅 전략을 실시함과 동시에 새는 돈을 막아야 한다.
새는 돈을 막으려면 손익계산표를 토대로 손익분석이 이루어져야 한다. 손익분석을 통해 비용절감과 원가절감을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새는 돈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새는 돈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아무리 매출을 올려본 들 순익 개선이 되지 않는다.
손익계산은 지난번 글에서 자주 언급을 했으니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고 복습하는 차원에서 간단하게 설명한다. 설명하기 전에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에게 신신 당부를 한다. 제발 월매출만이라도 정확하게 알았으면 한다.
필자가 만난 수많은 영세 자영업자들은 컨설팅 할 때는 손익계산을 할 것처럼 행동하다가 얼마지나지 않아 원래의 주먹구구식 경영으로 돌아간다. 이유가 뭘까? 아마도 창업 준비 단계에서부터 제대로 알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인천시 미추홀구 경원대로(주안동)또한 숫자 정리가 익숙하지 않은 데다 귀찮고 힘들어서 그런 것 같다. 하지만 요즘 같은 최악의 불경기에는 손익계산 및 손익분석을 반드시 해야 한다. 그래야만 어떤 곳에서 돈이 새는지. 어떻게 돈이 새는지 알 수 있다. 손익계산은 월매출에서 매출원가(재료비)를 빼면 매출총이익이 나온다.
매출총이익에서 판매관리비(인건비, 월세, 비용, 교통비, 휴대폰사용료, 카드수수료 등)을 빼면 영업이익이 나온다. 그리고 영업이익에서 영업외 비용(이자 등)을 빼면 경상이익이 나오고 경상이익에서 세금(부가세와 소득세)과 감가상각비를 빼면 순이익이 나온다. 이렇게 손익분석을 통해 새는 돈을 막아야 한다.
권영산의 자영업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