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자영업, 생존전략!!
줄여라!!
위기의 자영업,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 올 연말에는 7번 째 코로나19 팬데믹을 예상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하루 확진자가 20만 명 이상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다행스러운 것은 사회적거리두기나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주택가 특성이 강한 상권하지만 3고(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시대는 쉽게 사그라들 것 같지 않다. 그나마 원달러 환율이 1320원대로 떨어지기는 했지만 안심할 수준은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영업이 살아남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어떻게든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래서 필자가 업태 변화를 하라고 목이 쉬도록 외치고 있다. 제품개발과 상품개발을 통해 온라인 판매로의 업태 변화, 가격에 의한 업태 변화, 판매방법에 의한 업태 변화 등 입이 마르도록 이야기 했다.
주택가 특성이 강한 상권또한, 이런 최악의 경기 상황에서는 새는 돈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새는 돈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손익계산서를 작성하라고 했다. 그리고 자영업자 자신의 자질과 역량을 점검하고, 비즈니스모델 9블록으로 전반적인 사업 형태를 점검하라고 했다.
그리고 매출 향상을 위해 시장세분화, 틈새시장을 찾고, 고객을 세분화 하고, 어떤 기회요인이 있는지 연구하고 찾으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포지셔닝을 다시 하라고 했다. 포지셔닝은 상권입지, 매장 유무, 판매방법 등 업태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했다.
주택가 특성이 강한 상권이번 글은 자영업이 살아남으려면 줄일 수 있는 건 다 줄여야 한다. 장사를 잘하는 사람들 소위 장사의 신이라는 사람들은 줄이는 것을 잘한다. 손익계산과 더불어 abc 분석이라는 것이 있다. 원래, 외식 대기업과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에서 사용한다.
abc분석은 월매출 대비 각각의 제품 혹은 서비스의 판매액에 대해 계산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월매출 대비 0%~1%를 차지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는 삭제하거나 제거하는 것이다. 특히, 음식업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분석 방법이다. 사실, abc분석이 되어야 제품개발이든 서비스 개발이든 할 수 있는 것이다. 줄여라!!
권영산의 자영업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