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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범위 설정은 이렇게 하라!!

실전상권분석

성공 여부는 상권범위 설정에 달렸다. 상권범위는 중소상공인 등이 판매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영향력이 미치는 판매권을 말하고 소비자들이 필요한 상품 혹은 서비스를 구매하기 위해 투입하는 시간과 거리 등에 따른 매입권을 말한다.

이수역상권

그래서 필자가 목이 쉬어라고 강조하는 것이 온라인 상권범위는 넓히고 오프라인 상권범위는 줄이라고 하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19 발생 이후부터 지금까지 이러한 흐름은 더욱 강해졌다.


그래서 그런지 온라인 상권범위를 넓히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일반음식점 같은 경우, 밀키트와 가정간편식(HMR) 제품 개발에 집중했고, 딜리버리(배달)에 힘을 많이 썼다.

이수역상권

이렇게 상권범위를 넓히려고 안감힘을 썼다. 그래서 이번 글부터는 상권범위를 설정하는데 행정동, 법정동, 반경, 다각형 등 지리적인 특성에 따라 설정하는 방법을 말하고자 한다.


그동안 상권분석에서 가장 많이 사용했던 것이 반경 설정이다. 매장을 중심으로 반경 500M(1차상권), 1000M(2차상권), 1000M 밖(3차상권) 등으로 설정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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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분석결과에 대한 오류가 많아 최근 들어 사용 빈도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잘나가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직선 거리 200M 등으로 설정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자신의 점포에 맞는 상권범위 설정 방법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권영산박사의 실전상권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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