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점포로 가는 점포개발 프로세스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점포개발 프로세스 10단계를 알아야 한다.

지난 몇일 동안 브런치를 통해 테스트를 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글을 전개해 가려고 한다. 예비창업자와 초보창업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관심사가 성공점포와 실패점포의 사례일 것이다. 우선 성공점포와 실패점포를 거론하기 전에 점포개발 프로세스를 알아야 한다.

20200306_122329.jpg 서울시 강서구 발산역상권

점포개발 프로세스는 10개의 부분으로 진행되는데 쉽게 10단계라고 하겠다. 프로세스 10단계 중 먼저 해야 할 일이 후보지 상권을 선정하는 것이고 2단계는 후보지 상권이 정해졌다면 후보지 입지(점포)를 물색하고 발굴하는 과정이다.


3단계는 후보지 입지(점포)를 물색하고 발굴했다면 임대료와 권리금을 파악해야 한다. 임대료와 권리금을 알아야 4단계 손익분석을 할 수 있다. 여기서 손익분석이란? 예상되는 월매출과 지출되는 재료비 그리고 판매관리비와 세금, 감가상각비 등을 계산해 창업자 자신에게 순수하게 들어오는 이익이 얼마인지 분석하는 것이다.


손익분석이 끝나면 후보지 입지(점포) 중에서 출점 가능한 점포들이 선별되는데 선별된 점포에 대해 공부열람과 권리분석을 실시한다. 그렇게 별 문제가 없으면 6단계인 자신이 하고자 하는 업종 및 아이템이 그 점포에 영업할 수 있는지 인허가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인허가 사항까지 마무리 되었다면 7단계 해당 점포들에 대한 상권입지조사를 세밀하게 해야 하는데 이 부분도 아주 중요하다. 발품과 손품을 얼마나 파느냐에 따라 분석 결과가 확연히 다르게 나오기 때문이다. 분석 결과, 업종과 아이템에 대한 상권과 입지의 적합성(궁합)이 맞다고 판단되면 이어서 8단계 출점타당성 분석을 하게 되는데 사실 이 부분이 점포개발 프로세스 중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출점타당성 분석에서 투입하는 총 창업자금 중 점포비용(보증금, 권리금, 관리비)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고 권리금을 절충할 수 있는 분석 자료가 나온다. 그리고 출점타당성 분석을 통해 투자한 자금을 얼마의 기간 안에 회수 할 수 있는지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출점타당성 분석까지 끝나면 9단계 출점보고서를 작성한다. 출점보고서는 한 마디로 그 동안 진행되었던 프로세스를 간략하게 한 장 짜리로 작성하는 것을 말한다. 물론, 한 장짜리 보고서를 작성하려면 기술적인 부분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그렇게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조금만 노력하면 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점보고서까지 작성하고 나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점포가 99% 정도 결정이 된다. 결정된 점포를 마지막 단계인 권리금계약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마무리를 지으면 된다. 권리금계약과 임대차계약 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필자가 자세하게 알려줄 것이기 때문에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또 점포개발 프로세스 10단계는 앞뒤 순서가 크게 바뀌지 않으면 관계 없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무단복제금지

권영산의 자전거타는 점포개발이야기

keyword
작가의 이전글후보지 상권 선정(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