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는 흐르는 물과 같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로 다들 장사 안된다고 난리다. 그런데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다 그럴까? 그런데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이 와중에도 장사 잘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엄청 많다는 사실이다. 위기는 기회라고 했던가?
가만히 생각해 보라. 내가 운영하고 있는 업종 및 아이템 말고 다른 분야를 한번 살펴보라. 코로나19로 장사 잘되는 분야 및 업종 그리고 아이템을 말이다. 대표적인 아이템이 마스크, 검사진단키트, 손소독제, 방역업체, 화상회의 업체 등 이루 헤아릴 수도 없다.
또 한편에서는 서비스업 중에는 택배, 배달대행, 온라인 쇼핑몰 등과 음식업 중에는 HMR(가정간편식) 시장과 밀키트 그리고 도시락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했다. 그리고 일부 소규모 음식점 중에는 4WAY(홀, 배달, 포장, 온라인판매-택배)로 영향을 덜 받는 매장들도 있다.
장사와 사업은 맥락이 똑같다. 수익이 우선이다.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비즈니스모델 9블록과 STOP전략이 밑바탕에 깔려 있어야 된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이 부분이 더 강조되고 있다. 다들 한번 점검해 보라. 내가 하고 있는 업종 및 아이템 그리고 업태가 경쟁력과 차별성이 있는지?
그리고 내가 판매하고 있는 상품 및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어느 정도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지, 그 가치에 대한 댓가를 지불할 고객은 도대체 누구인지, 또 그 고객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판매하고 있는지, 고객은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등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
더 나아가 장사 잘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지, 내가 가지고 있는 자원(기술, 자금, 인맥 등)은 어느 정도 갖추고 있는지, 나를 진정으로 도와주고 협력해 주는 거래처는 제대로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이렇게 자신을 돌아보고 살펴보면 모든 문제는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런 다음 시장세분화를 통해 자신만의 블루오션을 찾아내야 하고 고객이 만족할 만한 가치(품질 좋고, 싸고, 많이 주고)도 찾아야 되며, 고객도 더 세분화 해야 되고 원가, 가격, 상품, 서비스, 판매방법, 판촉전략 등도 제대로 포지셔닝 해서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야 할 것이다. 장사 안된다고요? 다 내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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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산이 창업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