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모른다. 제품력에 목숨 걸어라

자영업 생존전략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기약이 없다. 전문가들은 치료제 및 백신 개발 상태를 감안해 내년 말이나 내후년 초에 끝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는다고 하면서 감기와 독감 바이러스 그리고 메르스 등과 같이 우리의 일상에서 함께할 지독한 독감바이러스 중 하나로 생각하라고 한다.

20200919_101307.jpg 부산시 부산진구 포항돼지국밥

이렇듯 코로나바이러스는 우리와 함께할 숙명의 인연이 될 것 같다. 상황이 이렇다면 전국의 560만 명이 넘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는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한 마디로 지금과 같이 안일하게 장사했다가는 자연스럽게 도태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필자가 4~5년 전부터 예비창업자들에게 줄기차게 강조했던 말들이 있다. 제발 제품력과 상품력에 목숨을 걸어라고 말이다. 한때, 경기가 그나마 괜찮았을 때는 '장사는 목이다'라는 말이 속설(俗說) 처럼 전해져 내려오고 있었다. 하지만 필자는 경기가 점점 나빠질수록 '장사는 제품력과 상품력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20200703_152623.jpg 군산시 이성당

필자가 강연이나 세미나 혹은 자영업 멘토링에서 가장 많이 묻는 것이 제품과 상품의 차이다. 제품은 무엇이고 상품은 무엇인가? 제품은 재료를 가지고 만든 물건이고 상품은 제품을 가지고 고객들이 살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포장패키지(네이밍, 칼라, 디자인, 포장지 등)라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상품력에 집중하기란 쉽지 않게 되었다. 그렇다면 제품력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코로나19도 무시하고 상권입지도 무시할 만한 제품력이 뛰어난 제품들을 만들어야 한다. 다시 말해 제품력만 뛰어나면 상권범위도 자연스럽게 넓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장사 안된다는 말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제발 목숨 걸고 제품개발에 올인해 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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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산의 창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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