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업태를 바꾸라

업태변화와 상권변화에 민감하라

코로나19가 도무지 종식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신종인플루엔자A,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와 마찬가지로 코로나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면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4년 정도 기간이 지난 후에 종식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00916_085901.jpg 광명시 오리로366번길

이렇게 독감 인플루엔자 뿐만 아니라 코로나바이러스도 우리 일상에서 떼어내고 싶어도 떼어낼 수 없는 동반자로 살아 가야 할지 모른다. 그렇게 된다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은 이제 어떻게 대처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제는 돈을 벌기 위해 장사하는 것이 아니라 먹고 살기 위해 장사하는 시대다.


따라서 업태변화에 민감하게 움직이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업태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상품계열을 바꾸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는데 즉, 백화점에서 아울렛으로, 아울렛에서 슈퍼마켓으로, 슈퍼마켓에서 할인마트로 아니면 전문음식점에서 매장을 두 개 혹은 그 이상 매장을 운영하는 음식점으로 바꾸기도 한다.

20200407_130024.jpg 서울시 광진구 동일로20길

더 나아가 한 점포에 7개의 매장이 운영하는 형태도 나타났다. 그리고 상권입지가 좋은 곳에서도 샵인샵(Shop in shop) 매장이 보이고 있고 테이크아웃전문점이 강세를 보이면서 소형점포가 인기다. 또한,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무인점포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또한, 유점포에서 무점포로 바뀌고 있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매장으로 바뀌고 있다. 가격은 고가에서 중저가로, 중저가에서 저가로 바뀌고 있으며, 시스템통제 방법은 프랜차이즈보다 공동구매에 역점을 둔 블런터리 체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00710_180542.jpg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77길

이런 상황에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은 판매방법을 바꾸는데 모든 역량을 입중하고 있다. 홀 판매만 고집하던 매장들은 포장판매와 배달판매를 도입하고 배달판매만 하던 매장들은 포장판매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온라인판매도 도입하고 있다.


심지어 음식점 경우에도 홀판매 뿐만 아니라 배달판매, 포장판매, 온라인판매까지 4way방식으로 점점 확산되어 가고 있다. 향후 코로나바이러스보다 더 강력한 슈퍼바이러스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하는바 업태변화에 민감하게 움직이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도태된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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