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이 살아남는 방법은 배달이다.

생존전략(生存戰略)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이 살아남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큰 비용 안들이고 할 수 있는 방법은 많지 않다.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배민, 요기요, 배달통 등 배달플랫폼을 이용하거나 배달대행업체 배민라이더스, 쿠팡이츠, 부릉, 바로고 등 크고 작은 기업들이 난립하고 있다.

20210630_103906.jpg 배달대행업체 barogo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급성장하는 비즈니스모델 중 하나다. 특히, 알파, 베타, 감마 변이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배달 관련 업태가 다양해지고 있다. 기존의 영세한 퀵서비스 말고 배달플랫폼과 배달대행업체들은 외식업에 집중되어 있었다.


그랬던 것이 최근에는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 소매업 쪽으로 확장하고 있는 추세다. 배민과 요기요에서 이러한 업태를 시작할 때만 해도 편의점 업계에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하지만 쿠팡의 골목길 로켓배송 업태가 관심을 끌고 있다.

20210426_104521.jpg 직접배달 맥도날드

도심의 소규모 물류센터인 '마이크로 풀필먼트센터(MFC)'에서 물품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주문 15분 내 배달하기 위해 라이더(배달사원)를 직고용 한다. 고객은 배달비 2000원을 부담하면 된다. 이렇게 쿠팡이츠마트라는 새로운 업태로 배달플랫폼, 배달대행, 소매업을 하나로 융합하고 있다.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은 이러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즉, 업태를 보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에게 적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대부분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은 배달플랫폼과 배달대행업체를 이용하고 있다.

20200409_131350.jpg 배달대행업체 부릉

하지만 배달에 들어가는 수수료 및 대행료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매출대비 비중이 높다. 한 마디로 어쩔 수 없이 이용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얼마전 필자가 지방의 모 지자체 청년창업자 멘토링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배달대행료가 기본 6000원이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적도 있다.


그래서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은 맥도날드 라이더나 쿠팡이츠 라이더처럼 직고용이 어렵다면 점주 자신이라도 직접 배달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사고 위험과 여건 및 환경 상 쉽지 않다는 것은 안다. 하지만 최근 흐름은 점주 및 운영자가 직접 배달하는 곳도 급속도 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쉽지 않겠지만 옛날처럼 접주가 직접 배달하는 시대가 다시 돌아왔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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