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전략(生存戰略)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변이바이러스에 이어 람다 변이바이러스까지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우리나라도 델타 변이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1800명 가까운 확진자가 발생했다. 문제는 현재보다 휴가철인 7월과 8월이다.
서울 수도권의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강화를 시작으로 전국이 방역수칙을 강화하고 있다. 그 결과 유명 휴가지나 관광지도 셧다운(Shut Dwon)에 들어가는 도시도 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도시의 번화가 및 오피스가 상권도 공동화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 여파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은 고사(枯死) 직전이다. 4번에 걸친 팬데믹(대유행)으로 더 이상 버티거나 견디기 힘든 상태다. 심지어 그만두고 싶어도 빚 때문에 그만두지 못하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도 한 둘이 아니라고 하니 기가막힐 노릇이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필자가 지난번 글에서 살아남는 방법들을 소개했다. 이런 때일수록 가슴은 뜨겁게, 뇌는 차가워져야 한다. 즉, 냉정하게 되돌아봐야 한다는 이야기다. 필자가 만나본 자영업자들 중 적지 않은 분들이 해결책들을 가지고 있더라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된다. 오랜 기간 동안 해왔던 방식들을 개선하지 못하고 새롭게 도입할 방안들을 실행하지 않으면 안된다. 살아남으려면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실행해야 한다. 필자가 지난번에 이야기 한 것처럼 직접배달, 테이크아웃 방문 유도, 원가계산 및 가격책정 등에 집중해야 한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이야기 하자면 매장 안의 동선을 빠꾸라고 하고 싶다. 물론, 20평 미만의 매장들과 소매업 등은 예외다. 고객들이 마스크를 벗지 않는 업종은 무관하기 때문이다. 마스크를 벗을 수 밖에 없는 업종들은 4인 테이블을 1인 혹은 2인 테이블로 바꾸라는 것이다.
어차피 인구변화로 인해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 기준으로 30%가 넘었다. 코로나19 이전부터 대기업 및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에는 상당수가 1인가구에 집중해 마케팅 및 판촉전략을 추진하고 있었다. 따라서 방역수칙도 따르고 인구변화 흐름도 적극 반영하는 것이 살아남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무단복제금지
권영산의 창업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