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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주냑이 Sep 05. 2024

행복의 지속성과 만족성

5장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이번 장에선 내가 어떤 글을 써야 할지 고민을 참 많이 했다. 그 고민 끝에 쓰는 글은 내가 생각하는 행복에 대해서 쓸 것이다. 나는 행복을 이렇게 생각한다. 내가 상상하지 않을 때 오는 축복... 내가 행복에 대해서 정의한 바는 바로 이것이다.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일단 행복이란 축복이다. 축복의 정의는 이것이다. “행복을 빎, 또는 그 행복”이렇듯 행복이란 우리의 삶에 있어서 선물이자 복이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행복이란 커다란 정의 속에서 나만의 방식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행복은 여행이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게 행복이란 돈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것들의 공통점은 영원한 행복은 아니라는 것이다. 여행도 돈도 내가 영원히 가질 수 있는 것이고, 나를 지켜주고 사랑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른 예시를 대보자. 내 행복의 방식이 가족이고 연인이고 친구이라고 해보자. 그것들은 나를 사랑해 주고 내가 사랑해 줄 수 있고. 계속되는 행복을 줄 것이다. 이렇듯 내 행복의 기준이 무엇인지 행복의 방식이 무엇인지에 따라서 행복의 만족도와 지속도가 변할 수 있다. 나는 행복이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느끼기 위해서는 내 행복의 기준이 무엇인지 먼저 알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내 기준이 지속성이라는 것이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잘 알아야 하고, 내 행복의 만족도가 급격히 갈수록 변하는지도 확인해봐야 한다. 만약 내 행복이 지속성이 없다면 그것은 그때 잠깐의 쾌락일 수 있고, 내 행복이 만족도가 점점 줄어든다면 그것은 진정한 행복이 아닐 수 있다. 어쨌든지 간에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만족도와 지속도가 꾸준히 높으냐이다. 내가 원하는 행복도 만족도와 지속도가 꾸준히 높은 것들을 원한다. 행복이란 그때 잠깐만으로 만족해해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지속도가 무조건 있어야 하고 만족도도 꾸준히 높아야 한다. 처음에는 진정한 행복이 아닌 행복들도 만족도는 충분히 높을 수 있다. 하지만 그 행복들의 공통점은 점점 행복을 느끼는 것들이 무뎌 저 간다는 것이다. 이번 장에서의 핵심은 행복이라는 것은 지속성과 만족성이 꾸준하냐 꾸준하지 않냐에 따라서 진정한 행복이 될 수 있고 진정하지 않은 행복이 될 수 있을 수 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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