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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즐KIN창 심재석 Sep 01. 2022

녹색삶 ESG 바른기업#4

ESG경영의 완성은 녹색삶의 실천이다

3) 재앙의 역습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의 역습이 이미 진작 시작되었다. 그러나 우리 인간들은 그걸 그냥 애써 외면하고 무심한 척 했다. 먹고 사는 문제를 핑계로 늘 뒷전으로 미뤄버리고 후일을 기약했다. 하는 척 그린 워싱의 시늉만 내고 해야 한다는 공허한 주장만 남발했다. 남들이 먼저, 다른 나라가 앞장 설 것을 주장하고 주문했다. 자발적인 실천은 늘 뒤로 미뤄 온 것이다.


편의주의적인 발상으로 제초제와 농약을 남발하고, 대량생산의 효율성만 지나치게 추구했다. 숲과 늪을 훼손하고 파괴하는 끔찍한 일들을 개발이라는 미명으로 당연하게 추진했다. 일회용 플라스틱과 케미컬의 부작용을 사려 깊게 생각지 않고 오직 편리함만을 좋아했다. 산더미처럼 쌓여가는 폐비닐, 폐플라스틱의 쓰레기들을 눈에 보이지 않도록 은폐하고 파묻고 안보이게 위장했다. 늘어나는 음식물쓰레기는 바다와 강물에 흘려보내고 땅에 묻어버리거나 동물들에게 무분별하게 먹여 없앴다. 이런 무분별한 환경 침해 행위로 인한 역공이 시작되고 있다. 자연재해와 환경의 재앙이 시작됐다. 지구온난화와 태풍, 폭우, 혹한, 혹서의 자연재해로 강과 바다가 범람하고 산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지구환경을 깊은 생각 없이 침해하고 마구 사용한 반대급부로 자연이 먼저 인간과 지구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기후 재앙의 역습니다. 또한 케미컬의 오남용으로 살길을 찾던 바이러스와 세균, 박테리아도 더욱 강력해 지면서 가축을 먼저 공격했다. 조류독감, 구제역,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같은 바이러스 질병으로 해마다 가축을 공격하는 전쟁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인간들은 그것이 인간들을 공격하는 시발점이라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 그냥 일상적으로 지나가는 자연 재앙이라 생각하며 그들의 편리함만을 추구하는 탐욕적인 생활을 이어 나갔다.


인간이 알아차리지 못하고 정신을 못 차리자 자연 환경과 바이러스의 공격의 강도는 점점 더 강력해 지기 시작했다. 이제 신의 강력한 경고와 하늘이 내리는 무서운 형벌로 변해가고 있다. 어리석은 인간들이 바로 잡을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는 것에 대한 자연의 경고, 신의 형벌이 점점 더 강력해 지고 있다. 이제 이것을 깨닫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융복합 바이오, 친환경 녹색삶이 비로소 각광을 받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와 자연의 회복력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우주와 지구의 집권여당인 미생물에 눈을 돌리고 있다. 발효로 모든 식품에 건강한 에너지를 주입하고 있다.


이제 인간의 수명은 점점 늘어나 100세 시대, 120세 시대로 향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우리 인간은 신이 내리는 형벌 중 가장 지독한 노화 특히 뇌의 노화현상을 막을 수 없다. 치매와 중풍이라는 뇌질환의 역습에서는 주춤거리고 있다. 길이 있음에도 뇌라는 중추적인 신경에 감히 메스를 들이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그래서 요양병원이라는 죽음의 수용소로 향하고 있다. 요양병원에서 힐링과 치유 그리고 사랑의 감정을 느끼며 용양을 해야 하는데 지금의 요양병원은 상업적인 돈벌이 도구로 전락하고 있다. 모든 용양병원이나 요양원이 그런 건 아니지만 상당수의 상업적인 사업가들이 그들의 탐욕을 채우기 위해 ESG 녹색삶의 정신을 훼손하고 있다.


녹색삶 그린라이프의 치유농업법이 빨리 제정되어야 한다. 거의 매년 국회에서 발의는 게속되고 있지만 의결 되지 못하고 표류하다가 회기가 끝나면 또 사라진다. 국회의원들의 이해가 우선이다. 자신들에게 목전에 다친 현실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참 어리석은 이간들의 안목을 탓할 수밖에 없다. 요양병원 체험 교육이라도 시켜야 할 판이다. 병실에 감금되다시피 한 요양병원의 실정을 직접 겪어보고 심각한 현실을 목도해야 한다. 인권을 보호하는 녹색삶의 휴머니티가 최대한 지켜질 수 있는 ESG 인간경영을 공부해야 한다. 이 역시 재앙의 역습이다. 인간을 향해 인간의 중추신경 뇌를 향한 질병의 역습을 어찌 해결할 것인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그린라이프의 녹색삶이 그 정답이라는 것을 아직 깨닫지 못하는가? 죽음을 목전에 둔 사람들에게 사회공헌을 안내해야 한다. 부의 이동방법을 알려 줘야 한다. 그들이 잘 살고 떠나는 지구가 지속가능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 모든 요양원에 녹색삶 ESG 교육을 의무화해야 한다. 거기에서 녹색삶 ESG 실천운동을 전개해야 한다. 그들이 살다가 갈 지구와 환경, 사회를 위한 책임과 봉사정신을 사랑으로 실천할 수 있게 거룩한 사명을 완수할 기회를 만들어 줘야 한다.


재앙의 역습은 끝없이 계속될 것이다. 인간이 알아주지 않으면 그 강도는 더 강해잘 것이다. 노아의 방주 정도로 끝나지 않을 엄청난 재앙이 밀려올 수 있다. 우리는 그 전에 각성하고 알아차려야 한다. 명상을 실천하고 마음챙김을 생활화해야 한다. 우리들의 으식 개혁을 위한 새나라 과학운동이라는 정신개혁운동을 새마을정신을 이어받는 정신운동으로 승화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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