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대로변에 피어있는 벚꽃을 보면
보송보송한 사또밥이 피어있는 것 같아 우유에 넣어 먹고 싶어진다.
달콤한 벚꽃이 사르르 녹으면 입안에선 꽃향기가 나겠지?
꽃이든 풀이든 뭐라도 먹고 싶은 요즘.
건강상의 이유로 며칠째 비타민과 미네랄 외엔 물만 마시고 있다 보니
잘 때도 먹는 꿈만 꾼다는 참 허기진 이야기.
연필로 그리는 그림일기 | one-diary@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