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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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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ne Jun 01. 2016

그것이 알고 싶다

'이건 너무 작아서 아무 데나 뒀다간 잃어버리겠다'

그래서 잘 둬야 된다고 분명히 어디다 뒀는데 

'이래 놓고 바보같이 나중에 여길 또 못 찾는 거 아니야?'

그래서 잘 보이는 곳에 둔다고 둔 것 같은데 







도저히 어딨는지 모르겠다. 


내 물건을 내가 숨겨놓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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