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영화 '버스, 정류장'에서 기억에 남는 대사.
그래 나도 정말 혹시나 해서 산다.
혹시나 오늘은 기쁜 일이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출근을 하고
혹시나 좋은 인연이 되지 않을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혹시나 재밌는 꿈을 꾸진 않을까 기대하며 잠을 청한다.
그렇게 오늘도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산다.
연필로 그리는 그림일기 | one-diary@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