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머니께 수영을 배우기 시작한 지 몇 달이 지나자
물을 무서워하던 나도 수영을 제법 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 않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배영이다.
어머니는 몸에 힘만 빼도 물에 뜰 수 있다고 하시지만
온몸에 힘을 빼면
힘을 뺀 상태로
가라앉는다.
뭐가 '그렇지 그렇게'라는 건가요?
배영은 그냥 안 하는 걸로...
연필로 그리는 그림일기 | one-diary@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