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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피스마다 느껴지는 정성

'후후스시'에 다녀와서...

by Unsalty Salt

먹을 것이 많지 않은 이곳에서 밥 먹을 일들이 계속 생겼다. 끊임없이 약속으로 밥을 먹을 곳을 찾다가 이곳을 찾게 되었다.

가게는 크지 않게 2인 테이블석 3개, 4인 테이블석 1개가 있었다. 다양한 메뉴가 있었고, 우린 3인 패밀리 메뉴를 주문하였다. 사장님이 한 분이서 주문이 있는 대로 초밥을 만드시기 때문에 혹시 모자라다고 생각되면 그 즉시 주문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처음에는 들깨소스와 샐러드와 뜨뜻한 우동이가 제공된다. 날씨가 추웠기에 국물까지 먹다 보면 다양한 초밥 총 22 총이 나온다. 그 후에도 연어롤, 왕새우튀김, 그리고 마끼까지 먹고 나서야 음식은 모두 나온 것이 된다.


양도 충분하고, 맛도 좋았다. 2-3인 세트는 포장이 안되지만, 스시만 먹는 경우 포장 시에는 예약 및 1000원 할인이 되기 때문에 혼자 스시 먹고 싶은 날에도 편하게 이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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