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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어느좋은날 Jan 27. 2022

짝사랑은 물수제비









물결이 일어

누군가 돌멩이 하나를 던졌는지.. 잔잔한 마음에 물결이 일어

세게도 던졌는지.. 몇 번을 통통거리며 온 마음을 헤집고 나서야 가라앉아

너랑 나만 사는 이 마음에..

그 돌을 던진 이는 너일까? 나일까? 


물결이 일어.. 짝사랑은 물수제비를 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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