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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성냥갑 Jul 27. 2020

브랜딩이 뭐길래

vol.5 마케팅알못의 티끌모아 마케팅

브런치 인기 마케터인 박창선 마케터의 <팔리는 나를 만들어 팝니다> 목차를 훑어보려고 한다. 그다음은 <어느 날 대표님이 우리도 브랜딩 좀 해보자고 말했다>도 봐야지.


프롤로그 : 불티나게 팔아보자

Part 1: 능력 팔아 기회 얻기

팔리는 능력을 만드는 수식어: 능숙한, 깊이 있는, 경계가 없는

인정할 수밖에 없을 때 : 독보적일수록, 전문적일수록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시간 : 나의 평균값을 제시하라

무심코 쌓아둔 흑역사의 힘 : 흔적이 무기가 될 때

할 줄 안다는 말의 무게 : 끝까지 해내야 비로소 끝이 난다

둘을 섞으면 각각의 합보다 크다 : 합산보다 나은 융합

단점은 사실 양면 색종이 : 가진 장점이 없을 리가 없다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다르다 : 엉뚱한 것 팔지 않기

덜렁대지 않는 신속함 : 주문이 밀렸다고 대충 하지 않는다

작은 실수도 잡아내는 큰 힘 : 매의 눈이 만드는 꼼꼼함

자꾸만 눈이 가는 특별함 : 색다르게, 남다르게, 틀리지 않게


Part 2 : 생각 팔아 마음 사기

머릿속의 가치들을 꺼내놓자 : 생각은 재화를 만드는 재료

떠오른 생각에 불 지피기 : '그냥'을 '기발하게'

씹고 뜯고 써보고 꿰고 : 내 머릿속은 내가 정리한다

무적의 논리는 방패가 된다 : 칼 같은 상대의 반대 막아내기

다른 애들과는 다르게 : 사고 싶어 지는 차별성을 가져라

써먹기 쉬워야 갖고 싶다 : 편리함을 만드는 '레벨다운'

속으로만 유창하면 뭐하나 : 제대로 전해줘야 아이디어지

내 맘에 네 맘도 더해보자 : 좋은 피드백 골라 듣기

일잘러는 좋은 사회자다 : 회의 시간 동안 상대 사로잡기

멋진 말 뒤에 숨겨진 혼돈 : 겉멋과 삼천포를 피할 것

적당하고 즐거우며 이기는 대화 :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말'

뒤탈 없이 뒤끝 없이 마무리 : 야무지게 매듭짓는 방법


Part 3: 상품 팔아 돈 벌기

가진 것 중에 상품을 골라내기 : 팔 만한 가치가 있는가

궁금함을 들고 가서 앎을 얻어라 : 필요한 강연만 골라 들어라

볼수록 드러나는 건강한 고집 : 매력적인 일관성 어필하기

있어 보이려 하지 말고 : 가볍고 빠르게 브랜딩 시작하기

답을 왜 벌써 정해놓는가 : 고쳐보기로 마음 고쳐먹기

작업에 필요한 말, 글, 행동 : 전화, 메일, 만남의 중요성

가장 보통의 통찰 : 컨슈머 인사이트

무난하고 착하면 섹시하지 않지 : 날선 개성은 어디서 나올까

망함을 계획해 보자 : 계획은 무너지기 마련이다

상품에 어떤 옷을 입힐까 : 좋은 프레임 말고 어울리는 프레임

목표는 돈을 버는 것이다 : 갈피를 잃었을 때 필요한 냉수마찰

함께 일하는 손들의 절실함 : 우리는 협업 없이 살 수 없다



실무자를 위한 현실 브랜딩 안내서 <어느 날 대표님이 우리도 브랜딩 좀 해보자고 말했다> 목차 격파를 해보겠다. 


프롤로그 

1. 마음을 보다

사전 속 브랜딩: 브랜딩이란 무엇일까?

브랜딩 프로젝트, 꼭 필요할까? 브랜딩은 만능열쇠가 아니다

회의실의 브랜딩 : 브랜딩 회의만 7시간째

외부 인력과 브랜딩 : 제3의 눈은 항상 정답일까?

브랜딩 독학하기 :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좋을까?

기대 속의 브랜딩 : 리브랜딩에 대하여


2. 전체를 보다

현관의 브랜딩 : 우리 팀의 분위기는?

덕력 속 브랜딩 : 브랜드에 빠져들어야 브랜드를 만든다

화장실의 브랜딩 : 업무 분장의 함정

탕비실의 브랜딩 : 엇나가는 사람은 반드시 있다

거절 속의 브랜딩 : 브랜드를 지켜낸다는 것

위기와 함께 오는 브랜딩 : 어느 날, 대박 사건이 터졌다

사내 문화 속 브랜딩: 우리의 모습은 어떻게 드러나는가?

창고의 브랜딩: 효율적인 업무에 대하여

실무 속의 브랜딩 :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3. 업무를 보다

PPT 속 브랜딩 : 브랜딩 기획안을 깔끔하게 작성하는 법

캐릭터 속 브랜딩 : 펭수가 만든다고 만들어지나

포토샵 속 브랜딩 : 브랜딩과 디자인은 절친 사이

데이터의 브랜딩 : 브랜딩은 매출과 상관이 없다?

CS 속의 브랜딩 : 고객이 떠나는 이유와 돌아오는 이유

언어 속의 브랜딩 : 언어는 어떻게 당신을 드러내는가?

이미지 속 브랜딩 : 사진은 어떻게 브랜드를 보여줄까?

루프 속 브랜딩 : 벌여놓은 일과 마무리 되는 일

온라인의 브랜딩 : 커버 이미지 통일 능사가 아니니까


4. 바깥을 보다

행사장의 브랜딩 : 사람들은 우리를 어떻게 바라볼까?

스토어의 브랜딩 : 문제는 항상 인사에서 시작된다

면접실의 브랜딩 : 신입 사원들을 매료시키는 브랜딩

영업 현장의 브랜딩 : 영업은 브랜딩의 적이다?

굿즈 속 브랜딩 : 이것은 사은품이 아닙니다

환상 속의 브랜딩 : 우리 마음속에서 꿈틀대는 거짓말들



목차를 다 훑어보니 <어느 날 대표님이 우리도 브랜딩 좀 해보자고 말했다>가 실무자를 위한 현실 브랜딩 안내서인 만큼 가장 첫 번째로 읽어야 할 브랜딩 서적이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들었다. 구조가 잘 짜여 있고 큰 그림을 그리고 딱 실무에 어떻게 적용되었는지를 이해하기 수월할 거 같다. 일단 이 책을 첫 번째 정독 마케팅 서적으로 일단 수정!


정독 예정 순서

1. <어느 날 대표님이 우리도 브랜딩 좀 해보자고 말했다>

2.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3.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

4.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5......



다음 vol.6는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컨테이져스>, <우리는 취향을 팝니다>, <컨셉있는 공간>, <마켓컬리 인사이트> ,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 <필립 코틀러의 마켓 4.0 >그다음은 <날마다, 브랜드> 등등등....


내가 <마케팅알못의 티끌모아 마케팅>을 시작한 이유!

https://brunch.co.kr/@onekite102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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