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꽃으로, 만개했을 때의 화려함은 그 어떤 꽃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아름답다. 그 때문에 소중한 연인에게 사랑을 표현할때 많은 사람들이 고르는 꽃이기도 하다.
장미는 종류에 따라 각각 고유한 컬러를 가지고 있지만 오늘 포스팅은 특별한 기념일에 특별한 꽃다발을 준비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투톤 염색장미를 추천하려 한다.
염색장미란, 꽃의 겉잎 일부를 꽃색과 다른 색감으로 하나하나 염색처리 한 장미로, 조합된 두 컬러의 조화로움과 아름다움을 함께 즐길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무엇보다도 오묘한 그라데이션으로 인해 더욱 깊이있는 무드가 느껴져 일반적인 꽃다발과는 다른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오늘 추천하는 염색장미 대형꽃다발은 총 3가지로 각각의 꽃말 또한 다르니 받는 이를 떠올리며 그녀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골라보면 좋을 것이다.
1. 레어 블루 틴티드 장미
파란 색감이 청량해보이는 레어 블루 틴티드 장미는 '포기하지 않는 사랑'의 꽃말을 담고 있다. 흔하지 않은 색감이라 특별한 날을 더욱 스페셜하게 기억하게 해줄 블루 장미. 그 꽃말과 같이 사랑하는 그녀에게 응원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 선물한다면 분명 감동받을 것이다.
2. 레어 핑크 틴티드 장미
여성스러움 결정판 레어 핑크 틴티드 장미는 '사랑의 맹세', '행복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담고 있다. 그 꽃말답게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핑크장미는 사진 속 그녀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럽게 만들어줄 것이다.
3. 오로라 틴티드 장미
핑크도 블루도 선택하기 어렵다면 이 두가지 색감이 함께 담겨있는 오로라 틴티는 장미는 어떨까?
오로라 빛을 머금은 듯한 이 꽃다발의 파스텔톤 색감은 보기만해도 영롱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랑의 약속'이라는 꽃말을 담고 있어 선물하기에도 제격. 천상의 색감을 닮은 오로라장미는 들고만 있어도 여친을 여신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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