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끔
아니 꽤나 자주
나는 주변의 선들에 맞추어 걷곤한다
바닥의 타일 끝선
중간중간의 기둥이나 건물 끝선
주차되어있는 차의 바퀴들
보폭을 맞추려 나의 걸음을 어색하게 만들기까지하면서
어쩌면 그렇게까지도 놀고 싶은거 아닐까??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하던 땅따먹기를 하듯
놀이가 사라진 어른이라는 시간에서
순간순간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은거 아닐까?
당신의 일상놀이는 없나요?
사소한 일상 속에서 영웅을 찾고, 작은 변화들이 어떻게 우리 삶을 성장하게 만드는지에 대해 글을 씁니다. #일상영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