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표현하는 언어, 훌라
훌라는 간단한 동작으로 이뤄져 쉽게 따라 하기 좋은 춤입니다. 코어 근육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바른 자세 유지에도 효과가 좋은 운동으로 꼽혀요.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다 보면 갱년기 우울증도 잊게 만든다는 훌라 속 숨겨진 이야기를 알아볼까요?
훌라(hula)는 하와이 전통음악에 맞춰 추는 하와이 전통춤입니다. 하와이섬에서 불의 여신 펠레에게 제사를 지낼 때 추었던 춤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어요.
보통 훌라 댄스라고 많이 부르는데 훌라는 하와이어로 ‘춤추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 정확하게는 훌라, 또는 하와이안훌라라고 부르는 게 올바른 표현이라고 합니다.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은 훌라의 모든 동작은 수화로 이뤄져 있어 몸으로 표현하는 언어이기도 해요.
양손을 45도로 기울여 물결치는 동작은 바다를 나타내고, 그대로 손을 겹쳐 물결을 치는 동작은 물고기를 나타냅니다. 잔걸음과 함께 손과 팔을 부드럽게 움직이며 손놀림으로 자연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훌라는 허리와 골반을 중심으로 하체 근육을 골고루 사용해 근력 키우기 좋은 운동입니다. 손동작마다 담긴 의미를 기억해야 해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이런저런 핑계로 운동을 미루고 있다면 쉽고 따라 하기 좋은 훌라를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부분 부드러운 동작이라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아 격렬한 운동을 피하고 싶은 분들에게 제격입니다.
▶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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