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 매거진 10월 소개
여름이 한 달 더 이어진 것 같은 9월을 보내고 맞이한 10월. 언제 그랬냐는 듯이 10월이 되니 쌀쌀합니다. 옷장에 넣어둔 긴소매 옷을 하나씩 꺼내 입을 정도로 가을은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완연한 가을이면 어김없이 해야 하는 게 있죠. 바로 단풍 여행, 그리고 책입니다. 단풍과 책은 참 다른 것 같지만, 비슷한 점이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은 매력입니다. 특히 책을 좋아하는 분들은 물론, 책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10월이 되면 왠지 모르게 서점에 들러 책장을 넘기기 마련이죠. 그만큼 가을엔 너나 할 것 없이 책을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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