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7
길고 길었던 청춘이여 안녕.
이제 그 긴 터널의 끝이 보이네.
너무나도 길었던
그러나 짧은 순간 같은
다시 오지 않을, 시간
힘들었고
좋아했고
아파했고
사랑했던
그러나 그날로 돌아가지 않으리.
아름답고 슬픈 그대
이제 안녕
소소하고 개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