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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신문사이

#105

by 온정선

어느 분이 한겨레신문 토요 지문을 통해 책 정보를 얻는다고 하여



나는 요즘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 등의 서평집 등에 도움받고,

조선일보 토요일 books 지면을 좋아한다 이야기했다.



그리고, 덧붙여 정치는 모른다고



하지만 그분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조국 장관을 좋아하는 것 같았다.



이상하게도 나는 정치인의 이름을 말하며

좋아한다 또는 그렇지 않다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에게 거부감이 있다.



특히, 반복적으로 정치인의 이름을 말한다면 더더욱 불편하다.


정치도 잘 모르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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