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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nsemirostory Sep 16. 2024

온새미로의 힐링 2 ㅡ 달리기

우중 달리기 ㅡ비모닝입니다

Q. 당신은 달리기를 좋아하나요?
      100미터 달리기를 몇 초에 뛰나요?

비 오는 날의 운동은 또 다른 매력이 있다.

도 비 오는 날은 시원함과 청량함이 있다.

얼마 전 만난 작가의 추천으로 달리기에 관심이 생겼다.

집 앞 청계천을 걷다 리다를 반복했다.

8주 프로그램 시작한 지 벌써 3주째이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8주를 반복하다 보면 30분을 달릴 수 있는 체력이 생다고 하니 끝까지 도전해 볼 생각이다.

부산 작가님을 만나 해운대를 함께  뛰어볼 날도 기대된다.

어떤 날은 저녁 어둑해질 무렵에 달렸다.

어떤날은 비오는 날에 어떤날은 하늘이 화창한 날에 달렸다.

비 오는 날이면 안타깝게도 청계천이 폐쇄된다.

냇가에 물이 불어 위험 질 수 있어서일 것이다.

시시각각으로 다른 얼굴 청계천의 매력은 끝이 없다.

A. 고등학교 시절 18초 정도였던 기억이 난다.

https://youtu.be/SOxniqD2K1M?si=vKRFIVxHV2WpOZ9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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