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9일. 온더레코드 weekly
매주 새로운 배움의 소식을 담아 보내는 온더레코드 weekly는 오늘로 17번 째 입니다. 메일을 처음 보냈던 날이 여름에 접어들던 5월 마지막 주 였는데 벌써 찬바람이 부는 9월 중순의 가을입니다. 그 동안의 뉴스레터들을 기억하시나요?
#01. 시간을 달리는 세가지 질문
#06. 교육자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4가지
#09. 새로운 배움을 시작하는 간단한 방법
#11. 오늘 아침, 어떤 선택을 하셨나요?
#13. 여러분은 얼마만큼의 숫자를 인식할 수 있나요?
#16. 미래의 교육을 정말로 상상할 수 있나요?
처음엔 온더레코드에 오셨던 분들이 공간의 콘텐츠와 소식을 쉽게 살펴보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배움의 자극과 상상이 라이브러리를 떠나서도 이어지기를 바라면서요. 소식을 보내며 덧붙였던 인사말에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를 조금씩 실어 보냈던 것이 점점 길어져 언젠가는 응원의 메시지를, 또 언젠가는 질문을 가득 던지기도 했습니다. 온더레코드 뒤에 숨어 '누가 이렇게 말을 거나.''누구의 이야기일까.' 궁금하셨죠? 그 사람은 바로 저, 온더레코드 매니저 황혜지입니다.
앞으로도 저는 매주 여러분의 메일함으로 말을 걸듯 뉴스레터를 보낼 예정입니다. 온더레코드에서 매일 새로운 배움을 보고, 듣고, 만나는 매니저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특별히 이번 주 뉴스레터는 두 온더레코드 매니저가 기록한 '책첵토크'와 '기승전LEARN' 이야기를 함께 보냅니다.
온더레코드에서 황혜지 드림.
*다음 주(9/26)는 추석 연휴로 온더레코드 weekly도 쉬어갑니다. 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역량은 무엇일까요?
"책첵토크 시즌1의 첫 시작은 #새로운 역량 팀입니다. 매 모임의 첫 시간에는 우리가 이야기 나눌 큰 질문에 대한 생각을 나눕니다. 책첵토커들은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을까요? 여러분은 다음세대에게 필요한 새로운 역량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by Hye ji 이어보기
기승전LEARN은 처음이라
"기승전LEARN이 끝나고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가장 먼저 한 일은 오신 분들의 의견을 받는 것이었어요. 주제도, 형태도 익숙한 강연은 아니었기 때문에 듣는 분들이 어떻게 느끼셨을지 걱정하는 마음 반, 기대하는 마음 반이었거든요. 그래서 이 마음을 담아 기승전LEARN을 돌아보고 내다보는 글을 씁니다." by Sook hee 이어보기
C Program의 Play Fund 소식이 궁금하다면?
Play Fund가 보고 느낀 것, 만난 사람과 공간, 흥미롭게 본 글과 영상부터 이번 주말에 가면 좋을 곳과 같은 소소한 정보까지 SEE SAW라는 이름의 뉴스레터로 공유합니다. 매주 목요일, 여러분의 메일함으로 찾아갑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워크숍] 배움의 공간을 고민하는 교육자를 위한 워크숍
배움의 공간 프로젝트를 알아보러 온더레코드에 찾아오시는 많은 분들이 묻습니다.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요?" "같이 해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래서 워크숍을 준비했습니다. 매뉴얼을 살펴보다 보면 관찰은 프로젝트의 시작이자 끝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워크샵에서 관찰을 함께 해 볼 20분의 교육자를 모십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신청하기 & 메뉴얼 다운로드 받기
매주 수요일 온더레코드의 뉴스레터가 새로운 배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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