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좋아요.

끄적끄적 힐링

by 선량


점점 더
꽃이 좋아지는 이유가 뭘까?
부모님의 정성으로 씨에서 싹이 트고
여러 경험으로 새싹이 자라 줄기가 나고
드디어 나만의 향기를 풍기는
꽃이 활짝 만개하는 시기,
그래서 인가보다.
난 지금 꽃이 좋다












“꽃이 웬 말이냐, 그 돈을 나에게 주라!”

처음으로 나에게 꽃을 사 온 남자 친구에게 했던 말입니다. 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어요. 결국 지고 말 꽃을 사는 것은 낭비 같았지요.



이젠 생일날에도, 기념일에도 꽃이 없네요.

난 이제 꽃이 좋은데.......


나중에 후회할 말은 하지 마세요.

전 지금 후회하고 있어요.


꽃무늬 원피스, 꽃그림 티셔츠,

꽃 그림을 그리며,

아쉬운 마음 달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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