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일기] 석 달 발버둥치다

by 김삶
한국 온 지 3개월. 4월 마지막 날. 갓 도착했을 때 마음 톺다. 아이들과 갔던 고향. 장난감 눈사람 만들다. 눈 녹고 봄이 오다. 3년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석 달 발버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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