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일기] 물 위를 걷는 남자

by 김삶
밤늦게 집에 오는 길. 늦은 서울. 한강. 돌아갈 곳 있어 행복하다. 들어갈 곳 있어 감사하다. 물 위를 걸어 집으로 오다. 23시 넘은 시각. 서울과 한강과 버스와 나 혼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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