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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삶 Jun 14. 2024

[백자일기] 커피로 일깨우다

뒷골 띵해. 시차 탓인가. 커피 한잔 마셔야지. 방을 나서다. 20분 걸어 마주한 코스타. 영국계였던가. 테헤란 시절 떠올리다. 두바이만 가면 마셨던 기억. 커피로 나를 일깨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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