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삶 Nov 20. 2024

[백자일기] 자동차는 자유이자 자해

꽉 막힌 길. 보기만 해도 답답해. 누군가 자동차를 자유라 했지만 내게는 자해. 자율주행의 시대, 나는 자율보행의 길을 간다. 누구의 자율인가. 프로그래밍된 기계의 자율은 아닐지.
작가의 이전글 [백자일기] 큰 것과 작은 것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