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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일기] 다산과 연암

by 김삶
며칠 연암에 빠져 지냈다. 회사 앞에서 연암의 라이벌 다산을 인용하다. 가을 매가 치솟아오르는 듯한 기상으로 천지를 조그마하게 보고 우주도 가볍게 요리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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