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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일기] 다시, 강릉

by 김삶
의사 선생 양반, 제가 혼나러 온 학생은 아니잖아요. 소상히 말씀을 해주시면 되지요. 왜 신경질적으로 혼을 내십니까. 가보겠습니다. 무례에 대응했다. 무거운 마음으로 강릉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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