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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일기] 작가의 방

by 김삶
불씨를 살린다. 마음을 들여다 본다. 어깨가 축 처진 넌 누구니? 잊고 있던 목욕 루틴을 집에서 시작했다. 온천은 북규슈에만 있는 게 아니다. 지금 여기가 온천. 매일이 목욕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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