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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일기] 고독한 항해

by 김삶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날 지켜주는 하늘의 별 벗 삼아서. 홀로 외로이 키를 잡고 바다의 노래 부르며. 그저 묵묵히 나의 길을. 언젠가는 닿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김동률 인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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