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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일기] 고도의 아침

by 김삶
천년고도 경주 출장. 전날 맥주를 들이켰지만 아침에 동네 목욕탕을 갔다. 사우나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 아침해를 맞이했다. 천년고도의 동이 트고 있다. 나도 기지개 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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