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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일기] 하늘과 나무와 풀과 시

by 김삶
고교 시절 출품한 사진 제목은 해천지. 바다와 하늘과 땅. 나의 고교와 멀지 않은 균과 초희의 터. 바다로 가는 강 만나다. 하늘과 나무와 풀을 응시한다. 나는 바다로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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