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일기] 한강의 일출

by 김삶


어제 나는 아버지로서, 아들로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했다. 과제를 해치웠다. 영혼이 주름진 나는 눈뜨자마자 밖으로 나왔다. 한강을 건너 이태원으로 간다. 해가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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