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일기] 집까지 걸어서

by 김삶
부산 출장 다녀오는 길. 오랜만에 만난 동료가 말한다. 살이 좀 붙었네요? 무심한 척 유심히 말을 곱씹는다.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일상으로 되받아친다. 서울역서 집까지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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