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일기] 거위 날다

by 김삶
차갑게 서있는 운명이라는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 수 있어요. 무거운 세상도 날 묶을 수 없으니. 카니발 거위의 꿈 인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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