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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백자일기
[백자일기] 때가 있다
by
김삶
Nov 26. 2025
때가 있다. 무르익었을 때 간다. 길게 보자. 그리고 넓게 보자. 김훈의 말이 떠올랐다. 치켜세운다고 존재가 고귀해지지 않는다. 폄훼한다고 존재가 하찮아지지 않는다. 존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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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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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가
실리콘밸리 마음산책
저자
<어느 세계시민의 자발적 이란 표류기>, <일상이 산티아고>, <실리콘밸리 마음산책>을 펴낸 김삶의 작업 공간입니다. 이란 테헤란과 미국 샌타클래라를 거쳐 대한민국 서울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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