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간의 강을 뛰어넘도록 해주는 자기 칭찬!

나와 내 부모님의 삶에 자기 칭찬이 꼭 필요합니다.

by 감성부산댁

여러분은 자신에게 칭찬을 해주십니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할 정도로 좋은데 정작 우리는 칭찬에 인색합니다.

특히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많은 이들은 답을 하지 못합니다.


저도 요즘 제 자신에게 칭찬을 하지 않습니다.

칭찬할 거리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글쓰기도 잘 못하고, 루틴을 지키는 일도 삐걱거리며 직장에서의 일 처리조차 잘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자기 칭찬에 더 어색한 분이 바로 저희 아버지이십니다.

아버지께서는 요즘 자신이 걸어온 삶에 대해 인정받기를 원하시는 거 같습니다.

저와 제 동생에게 개별 메시지를 보내는 경우가 많으신데 내용의 대부분은 자신의 삶에 대한 한탄입니다.

열심히 살아오셨지만 주위 가족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살가운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에 섭섭함을 감추지 않으십니다.


이렇듯 세대를 불문하고 부족한 것이 자기 자신에 대한 칭찬입니다.

하지만 우리 삶은 누군가를 칭찬할 정도로 마음의 여유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칭찬을 돈으로 구매할 수도 없습니다.


나의 자존감을 지키고 내 삶을 인정받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 자신에 대한 칭찬입니다.

내 옆에 가장 가까이 있는 자신을 인정하고 칭찬하는 것이야말로 내 삶을 주체적으로 이끄는 힘입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나와 내 가족의 행복을 위해 각자의 삶을 지탱하느라 애쓰십니다.

수많은 벽에 부딪치며 지치고 힘들었음에도 여기까지 이끌어온 여러분은 그 자체로 대단하십니다.

결과가 어떻든 삶의 희망을 놓지 않고 앞으로도 주어진 삶을 이끌어 나갈 것이기에 우리 모두는 박수받아 마땅합니다.


이런 칭찬과 박수의 방향을 자기 자신으로 맞춥시다.

하루에 한 번이라도 자신을 칭찬해 주십시오.

오늘 하루, 무탈하게 일을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나를 인정해 주십시오.

내게 주어진 루틴을 모두 채우지 못했다 하더라도 루틴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내게 격려를 보내봅시다.


특히 저는 우리 부모님 세대분들께서 먼저 자기 자신을 칭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직에 있으며 숱한 위기와 어려움을 극복하며 가족을 위해 헌신한 내게 칭찬 한 보따리 가져다줍시다.

내 삶을 인정하고 스스로에게 칭찬 한 마디를 건넬 때 긍정의 씨앗이 내 마음속에 심어집니다.


긍정의 씨앗은 미소를 낳고, 미소가 보이는 부모님의 얼굴은 얼어붙었던 자식과 손주의 마음을 녹입니다.

밝은 가족의 분위기 속에서 가족 구성원 간의 덕담과 웃음의 꽃이 활짝 필 것입니다.

세대 간의 간격은 좁혀지고 서로를 인정하며 진정한 가족애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칭찬은 누구나 받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남에게서 칭찬을 구하고자 한다면 원하는 만큼 얻을 수 없습니다.

우선, 나 자신에게 내가 받고자 하는 만큼의 칭찬을 쏟아주십시오.

어렵지 않습니다.

내가 걸어온 하루, 밟아온 삶의 길을 인정하며 고생한 자신이 대단하다고 여기는 겁니다.


나를 칭찬함으로써 내 삶이 당당해지고, 당당함 속에 긍정과 미소가 찾아옵니다.

미소는 행복을 낳고, 그 행복이 여러분 옆의 가족에게 전파됩니다.

전파된 행복 바이러스는 우리 가족 모두를 이어주는 매개체가 될 것입니다.


세대 간의 강을 건너는 것은 각자에게 주는 자기 칭찬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당신은 수년 동안 자신을 비판해왔고, 효과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자신을 인정해보세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게 될 겁니다.

-루이스 헤이-


인생에 감성을 더하다~!

감성부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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