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건 삶의 변화다.
가끔은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새로운 취미를 찾고,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꿈을 찾아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다.
-훈글<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가끔 이유 없이 멘탈이 붕괴될 때가 있다.
일상을 보내는 거도 문제가 없고, 나와 내 가족들이 모두 평안하며, 아픈 곳도 없는데 사는 게 힘들다.
재미도 없고, 의욕도 없는 삶이 지속되어 답답하다.
지금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것이다.
사람들은 이를 변화가 필요한 신호라고 말한다.
자극보다는 방향을 선회해 볼 것을 제안한다.
그 외에도 인생 노잼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여러 조언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차치하더라도 중요한 게 있다.
바로 내가 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하는 일이다.
변화가 필요함을 머리로는 인식한다 하더라도 정작 몸과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내 삶은 그대로다.
그저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이!
삶은 희한한 거 같다.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는 인생을 살고 싶어 하지 않지만 그런 삶을 살았을 때 불만이 가장 적다.
불편함을 감수해야 발전할 수 있음을 알지만 정작 불편함보다는 안락함에 안주할 때가 많다.
역설적이게도 앞으로 나아가고 싶어 하지만 현실은 제자리걸음이 제일 편하다.
내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방향이 보일 것이다.
전진, 정지, 혹은 후진의 방향은 내 마음속 깜빡이가 가리킨다.
나는 가리키는 대로 핸들을 돌리면 된다.
하지만 내가 가려는 방향이 설령 남들 눈에는 틀렸다 해도 눈치를 보지 말라!
일단 내 마음의 변화가 이끄는 대로 가되, 아니라는 마음이 들 때 핸들을 다시 돌려도 늦지 않다.
유턴이라는 것도 있지 않는가.
인생 노잼 시기, 변화의 신호이지만 그것이 두려운 이들이 반드시 존재한다.
그때, 남이 주는 수신호 대신 내 마음의 깜빡이 신호에 집중하자!
그 신호가 진짜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다.
인생에 감성을 더하다~!
감성부산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