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평온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먼저 체력을 챙기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감정을 잘 유지하는 사람은 곧 자신의 체력을 잘 관리하는 사람이다.
- 부아c<외롭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다> -
우리는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
얼마나 걸릴 지 알 수 없는 먼 곳을 향해 오늘도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소모시키며 달려가고 있다.
내가 언제까지 노력해야 성공할 수 있을 지 미리 알고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짧게는 몇 개월에서부터 길게는 십수년에 이르기까지 길고 긴 여정을 이어가야 한다.
그럼에도 끝까지 버티는 분들을 보면 존경심이 든다.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강인한 의지, 명확한 목표의식 등 여러가지가 있다.
나는 그 중에서도 그들의 체력관리를 꼽고 싶다.
특히 체력이 좋고 나쁨에 따라 감정도 달라지는 만큼 체력은 성공을 위해 반드시 관리해야 한다.
나또한 일상 생활을 살면서도 이를 실감하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오래하기 위해서 다시 새벽 걷기 운동을 시작했다.
그 전에는 달리기를 하고 있었지만 조금이라도 발목에 무리를 가하지 않기 위해 걷기부터 다시 시작했다.
체력은 우선 직장 생활에서의 변화를 가져왔다.
걷기를 하며 잡념을 없앨 뿐만 아니라 업무집중도도 올려주었다.
예전에는 조금만 일을 해도 힘에 겨워 사소한 실수에도 예민해졌고 직장에서 가끔 사소한 일로 다투는 일도 많았다.
지금은 운동을 통한 체력 향상 덕분에 예전보다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이 생겨 직장에서의 예민함을 줄일 수 있었다.
또한 체력을 기르니 내가 좋아하는 것을 오래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
드럼을 배울 수 있고, 글쓰기와 독서를 할 수 있으며 가족과 여행도 할 수 있다.
아무리 좋아하는 것이 많다 하더라도 이를 소화할 수 있는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끌고갈 수 없다.
그럼에도 여전히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해보려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던 건 체력 덕분이었다.
비록 수면 시간이 줄어든 탓에 아내가 걱정을 하고 있지만 1년여 이상 관리한 체력 덕분에 버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 괜찮다.
필요하면 가끔 주말에 낮잠을 통해 잠을 보충한다.
성공까지의 여정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기에 결국 버티는 힘이 중요하다.
그 힘의 바탕은 의지보다 먼저 체력이다.
체력이 받쳐주면 감정이 흔들리지 않고, 일과 삶의 집중력도 높아진다.
좋아하는 일을 오래 이어가고 싶다면 조급해하지 말고 체력부터 기르자.
내 수준에 맞게 체력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긴 여정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길임을 기억하자.
인생에 감성을 더하다~!
감성부산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