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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을 위해 운동을 적극 추천합니다.

운동,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지켜주는 든든한 방패입니다.

by 감성부산댁

사람들의 관심이 많은 것 중 하나가 건강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이루고 싶은 일을 할 수 없기에 사람들은 오늘도 건강을 챙기기 위해 노력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수면, 적절한 운동 등이 필요합니다.

저는 적절한 운동이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식사와 수면은 일상생활 안에서 충분히 신경을 쓸 수 있습니다.

반면에 운동은 바쁜 일정 속에서 시간을 만들어내야 하는 불편함이 따릅니다.


바쁜 현대인들은 운동할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지친 몸을 겨우 일으켜 힘들게 출근을 합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최소 8시간 이상을 컴퓨터 책상 앞에 앉아 있습니다.

제시간에 퇴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힘들었던 하루를 잊기 위해 침대로 직행합니다.

만일 야근이나 회식이라도 생기는 날엔 집에 돌아가는 시간마저 늦어질 것입니다.

몸은 천근만근, 더 이상 다른 곳에 쓸 에너지는 남아있지 않습니다.

운동을 하는 것은 생각조차 하지 못할 겁니다.


저도 운동의 중요성을 모른 채 살아왔습니다.

남들과 똑같은 일상을 보내며 운동이라고는 숨쉬기 운동밖에 알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없다는 등의 핑계로 운동을 피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운동을 통하여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저를 괴롭히던 몸의 병을 치료할 수 있었습니다.

힘든 마음을 위로할 수도 있었습니다.

외형의 변화를 거치며 자신감도 찾았습니다.


몇 년 전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알 수 없는 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때 주위에서 체중 감량을 제안했고, 저는 속는 셈 치고 운동을 시작했었습니다.


당시엔 코로나 시기라 헬스장에 가는 건 무리였고, 유튜브의 홈 PT 영상을 통해 운동을 했습니다.

식이요법과 병행하여 3개월 만에 13kg를 감량했고, 저를 괴롭히던 통증도 사라졌습니다.


통증이 사라지고 체중이 감량되면서 자연스럽게 변화한 제 몸을 보게 됩니다.

과거에는 입고 싶어도 입지 못했던 옷을 과감하게 입어봤습니다.

예전에는 되지 않았던 옷을 넣어 입는 일도 이젠 자연스럽게 가능합니다.

다양한 옷을 입을 수 있어 자신감이 올라갔습니다.


저는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손을 놓고 있었던 운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단지 안 커뮤니티 센터에서 아무 생각 없이 걷고 뛰기를 반복했습니다.

땀을 흘리고 나니 우울했던 기분이 땀과 함께 내려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글쓰기의 영감도 얻을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며 생각을 비울 때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제게는 운동이 마음의 휴식이자 글쓰기의 원동력인 셈입니다.


운동은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건강도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운동은 단순히 체력을 기르는 활동을 넘어섭니다.

저처럼 오랜 통증에서 벗어나 건강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변화된 외모를 통해 자신감도 올라갑니다.

우울한 감정을 흘려보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는 창의의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우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운동을 쉽게 미룹니다.

오히려 그 속에서 가장 큰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단 몇 분이라도 몸을 움직이며 건강한 삶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뎌 보시면 좋겠습니다.

분명 여러분도 저처럼 운동이 가져다주는 놀라운 변화와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운동은 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삶을 위한 것이다.”

-짐 론 (미국 자기계발 전문가)-


인생에 감성을 더하다~!

감성부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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