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속이 좁다는 말을 종종 듣기도 한다.
속이 좁은 사람은 소유론적 관계를 중시한다.
소유론적 관계에 집중하는 사람은 과거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왠지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한다는 것은 지금 만족스럽고 소중한 것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도 잘 지내고 안정적인데 새로운 변화로 인해 지금의 삶이 불안정해지고 질서가 무너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존재론적 관계를 중시하는 사람은 새로운 도전에 시도에 능동적이다. 새로운 도전과 시도는 다른 세상을 만들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진로분야에 일을 하면서 새로운 교육을 받으며 세로운 세상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뿐만아니라 세미나, 전문교육을 참여하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 기회를 얻기도 하였다. 새로운 것에 주저 하지 않고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내 시야가 넓어 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더 큰 일을 해볼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내 소유와 내가 가진 것에 대한 소유에 집착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였다. 모든 일이 다 잘 될 수는 없지 않은가?
'나에서 우리'라는 자본을 형성하고 그 자본을 재활용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 존재론적 관계를 중시하는 사람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고 배려하는 의식을 갖고 있다. 함께 일 한다는 것은 수평적이며, 인격적이다. 조직구성원들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함께 일하는 것을 바라며, 권위적이지 않다. 같은 방향과 생각으로 몰입하며 주어진 일을 능동적으로 처리한다.
또한, 존재론적 관계를 중시하는 사람은 사람들의 생각의 차이를 인정하고 약점과 강점에 따라 다양성을 인정할 줄 안다.
당신은 소유론적인가? 존재론적인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