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취미로 골목 여행을 다니며 낯선 곳을 천천히 저만의 속도로 느리게 구경 다니는 것을 좋아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먼 여행에 제약이 생기면서 내 주변에는 무엇이 있을까 다니다가 소소한 재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꼭 비행기나 기차를 타지 않아도 신발을 타고 다니며 저만의 소소하지만 행복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어느 순간 부터 사진으로만 남기면 잘 보지 않게 되어 그림으로 기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사는 집이라는 공간은 우리에게 편안함을 주고 휴식을 주기에 골목을 다녀보면 사는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그 집들의 분위기가 다른것에 너무도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