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서로 오랫동안 만나지 못하고 떨어져 있거나 헤어짐:
드라마나 영화처럼
이별에도 예고가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앞으로 어떤 일들을
겪게 될지,
이 끝의 끝은
있는 건지.
아무런 준비 없이
오는 이별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힘들다.
아프고
쓰리고
그립고
외롭고.
미리 아는 것의
문제가 아니라면
이별은 그냥
아픈 거다.
말보다는 깊게 표현될 수 있는 글을 사랑했습니다.